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격의 거인/떡밥 (문단 편집) == [[유미르(진격의 거인)|유미르]] == * [[일제 랑그너|일제]]의 수첩에 적힌 내용을 보면, 유미르를 닮은 일제에게 거인이 '''"유미르의 백성, 유미르 님, 훌륭한 처신이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여 예를 표했다. 유미르는 왜 거인에게 높은 존재로 언급되었는가? * '유미르의 백성'이란 에르디아 인을 칭하는 말이다. 때문에 유미르가 에르디아 인들에서 높은 계급이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유미르는 마레 제국에 있던 에르디아 난민 중에서도 부모도, 심지어는 이름마저 없는 천애고아였다. 이 과정에서 '''과거 에르디아 복권파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이끌려 에르디아 인들의 시조 유미르 프리츠의 환생이라는 이름을 받고 유미르를 연기하며 살아왔던 것'''.[* 더 자세히 말하자면, 시조 유미르 프리츠의 환생이라는 이름이 있는 것만으로 모든 사람들은 유미르의 모든 말에 복종했고, 이에 유미르는 더욱 더 시조 유미르를 연기한 것이다.] 해당 무지성 거인은 유미르를 숭배했던 어떤 조직의 회원 중 한 사람이었다. * 거인이 일제에게 한 말 중에 "훌륭한 처신이었습니다."라는 부분은 무슨 의미일까? * 유미르의 과거 회상에서 나온 시조 유미르를 숭배하는 조직이 마레 치안 당국에 적발 되었을 때 유미르는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이 진짜 유미르의 자손이라고 했고 이것을 본 신도 중 한 명이 거인이 되어 '''"훌륭한 처신이었습니다."'''라며 머리를 숙인 것이다. * 40화에서 유미르가 최초로 거인화하기 직전에 독백하는 대사가 있는데, "나는 수많은 사람의 행복을 위해 죽어줬어."와 "만약 다시 태어나게 된다면, 그때는 나 자신만을 위해 살고 싶다고 간절히 빌었다."라고 말한다. * 89화에 의하면 유미르는 '유미르 프리츠'의 이름이 붙여지고 그녀를 연기했다. 그러나 유미르는 수용소 밖의 세상 사람들에게 '악마'라고 불리우고 있었고, 유미르에게 이름을 붙인 남자는 유미르에게 '너에게 속았다.'는 말을 한다. 유미르는 수용소 밖에서 그저 세상에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의 돌을 온 몸으로 맞았다. 그 후 거인형을 선고 받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의 ~ 죽어줬어."라는 부분은 낙원행을 선고 받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만약 다시 ~ 간절히 빌었다."는 누군가를 연기하지 않고 자신다운 삶을 살고 싶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 48화에서 유미르가 가진 거인의 힘을 예전의 라이너와 베르톨트의 동료에게서 거인의 힘을 훔쳤다고 말했다. 그리고 크리스타를 넘기는 것과 그 둘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고 한다. * 저 말은 유미르가 대충 둘러댄 것이다. 결론적으로 유미르가 거인의 힘을 취하게 된 경로는, '''마레 제국에서 유미르를 연기한 것으로 낙원행을 선고 받고 무지성 거인인 채로 약 60년을 벽 밖에서 방랑하다가 벽을 향하던 마레 전사 후보생인 마르셀 갤리어드와 마주치고 그의 '[[턱 거인]]'의 힘을 얻어 인간으로 돌아온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